AWS 실전 운영 시리즈 2/12CloudFront를 처음 쓸 때는 캐시를 성능 기능으로만 생각하기 쉽다.사용자 가까운 엣지에서 파일을 제공하니 더 빠르다. 트래픽이 줄고, origin 부하도 줄어든다.맞는 말이다.하지만 운영 콘솔에서 CloudFront 캐시는 성능 기능이면서 동시에 운영 기능이다.캐시 정책에 따라 배포 반영 속도, 데이터 최신성, 장애 대응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문제 상황React SPA를 S3에 올리고 CloudFront로 서빙했다.정적 파일은 잘 캐시되었고, 화면 로딩도 빨랐다.그런데 운영 중에는 이런 질문들이 생겼다.배포했는데 왜 이전 화면이 보일까?JSON 데이터가 바뀌었는데 왜 화면에 반영되지 않을까?어떤 파일은 오래 캐시해도 되고 어떤 파일은 짧게 해야 할까?매번 i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