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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0:7-10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대림절 기간이(었)다.
대림절이란? (기)대.림(재).절(기) : 예수님의 임재를 기대하며 기다리는 절기
즉, 예수님 탄생 전 4주간(23년 12월 3일 ~ 23년 12월 24일)을 대림절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을 하나 가질 수 있다. 도대체.
예수님은 왜 오셨는가?
본문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그 이유를 직접 말씀해 주신다.
“나는 양의 문이다.”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이 얻게 하려는 것이다”
양의 문은 말씀의 문이다. ⇒ 양의 문 = 말씀의 문
우리는 그 문을 통해서 들어가고 나오고 해야 한다. 통과해야 한다.
즉,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한다는 것이다.
시편 95:7-8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르고 돌보시는 양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거든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고 순종하라고 말씀하신다.
또 한 구절, 시편 100편을 보면,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좋은가?
어려운 길. 험한 길. 문제의 길. 고통의 길인 순간이 찾아왔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자를 신뢰하고 생명의 길로 따라가라!
마태복음 7:13-18절 말씀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 그들의 열매를 통해 그들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한 번 고민할 문제가 있다.
나는 어떠한가? 내 삶 속에서 나타나는 열매는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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