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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1:12-14, 20-24
12.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14.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20.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라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믿음의 말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열매가 맺는 시절이 아닌데도 시장하심을 느끼시고 열매를 찾으셨다.
당연히 열매는 없었다.
이 말씀은 때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수님이 찾으시는 그 때에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걸까?
그렇지 않으면, 본문의 무화과나무처럼 뿌리째 말라 아무짝에도 쓸모 없게 되겠지.
본문 말씀 중에 "하나님을 믿으라" 라고 말씀하셨다.
무엇을 믿고, 그래서 믿으면 어떻게 되는 걸까?
하나님은 살아계심(존재)을 믿는다.
하나님을 찾는 이가 복을 받는다.
여기서 오늘 말씀의 핵심!
당신에게 하나님이 주신 권능이 있습니다.
생각과 마음에서 생겨 입술을 통해 나오는 "말씀"에 권능이 있다. 생각에 그치지 않고 말로 표현해야 한다.
그리고, 믿고(하나님이 주시는 믿음), 마음에 의심하지 않으면, "그대로 되리라" 라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할 수 있다.
"우리에게 권능을 주셨다. 이는 예수님 안에서 가능하다."
자, 이제 입이 살아야 한다.
그러니까!
명령하라. 찬양하라. 기도하라.
마가복음 9:21-24절 말씀을 보면,
21.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22.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4. 곧 그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이라는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는 버럭 하셨다.
그러고는 말씀하셨다.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믿음으로 명령하고 선포만 하라. 그리하면 일은 하나님께서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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